아시아나항공 OZ134 후쿠오카편 (A330-300) 좌석배치 기내식 후기

안녕하세요
인천➡️후쿠오카 아시아나항공 OZ134편 (A330-300) 좌석배치와 어매니티 기내식 후기입니다

OZ134편 좌석배치

좌석은 2-4-2배열의 좌석입니다

앞에 모니터가 달려 있는 좌석이고, 또한 USB 포트는 없습니다

모니터는 아래에서 당기면 조절을 할 수 있는 모니터입니다

모니터 옆 쪽에는 가방을 걸 수 있는 가방걸이가 위치하고 있으며 모니터 밑에 선반에는 헤드셋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회 저가항공과는 다르게 좌석 간의 간격이 넓은 편입니다. 175cm 남편과 162cm인 제가 앉았을 때의 간격이니 참고해주세요

좌석의 베개또한 위 아래, 양 옆을 움직일 수 있어 본인에게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영화도 많은종류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다만 짧은 비행시간이니만큼 1편의 영화를 보기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좌석배치와 좌석간격입니다

OZ134 화장실, 어매니티

화장실은 양 옆 통로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울과 함께 휴지가 비치되어있으며

참존 로션이 비치되어있어 물비누로 손을 씻은 후 요긴하게 사용하였습니다

OZ134편 기내식

기내식은 선택사항 없이 1종류로 서빙됩니다
밥이 나올줄 알았는데 이날은 어향 와규비프와 에그누들이 서빙되었고, 비빔 고추장이 같이 나왔습니다

고기는 부드러운 편으로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밥을 먹고나니 바로 착륙준비를 합니다
짧은 비행시간이라 아기들과 같이 오거나 임산부가 여행을 와도 부담스럽지않은 비행이었습니다.

이상 후기를 마칩니다